
배우 이재균이 갑자기 사람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다. 배우 이재균은 2018년 12월 10일 12사단에 현역으로 입대, 현재 군 복무중이다.
배우 이재균은 2011년 뮤지컬 '그리스'로 데뷔해 뮤지컬 마니아들에게 엄청난 인기를 얻은 배우다.
배우 이재균은 청소년 관람 불가 영화 '박화영'에서 파격적인 연기를 선보이며 세간의 화제가 된 바 있다.
이재균은 영화 '박화영'에서 화영을 이용하고 괴롭히는 영재 역으로 등장해, 진짜 성격이라고 해도 믿을 정도의 실감나는 연기를 선보였다.
이재균은 영화 '박화영' 언론배급시사회에서 "준비하면서 가장 힘들었던 건 '박화영'이라는 인물, 그리고 어떤 사람을 괴롭히는 상상을 하루종일 해야 했다는 점이다"고 이야기했다.
이어 "잠들기 전 오한이 들더라. 쉽지 않았다. 마음을 악하게 먹는 법을 할 때 가장 힘들었다"라며 고충을 토로했다.
배우 이재균은 올해 나이 30세로 소속사는 마지끄이다.
[저작권자ⓒ HBN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