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송가인이 KBS '해피투게더4'에 설운도, 김연자, 장민호와 함께 출연해 시청자들의 사랑을 한 몸에 받고 있다.
이런 가운데 송가인이 '미스트롯' 결승 전까지 비녀를 팔았다고 이야기해 주목받았다.
송가인은 지난 MBC '라디오스타'에서 자신이 직접 비녀를 만들어 판매한다고 밝혔다. 송가인은 TV조선 '아내의 맛'에서도 비녀를 만드는 모습을 보이는가 하면 스튜디오에 직접 비녀를 가져와 주목받았다.
송가인은 '라디오스타'에서 "수입이 없다 보니까, 부업으로 잠깐 했는데 마침 연락을 주셔서 만나게 됐다"고 답했다.
심지어 송가인은 '미스트롯' 결승 전날에도 비녀를 판 것으로 알려져 화제가 됐다. 송가인은 "사실 그거로 먹고 살았으니까, 그걸 잊지 않아야 한다는 생각이었다"라고 대답했다.
송가인은 올해 나이 34세로 '미스트롯'에서 진으로 선발돼 우승을 차지했다. 송가인의 엄마 송가인의 엄마 송순단은 국가지정무형문화재 무녀다.
송가인과 함께 '해피투게더'에 출연한 설운도의 나이는 62세, 김연자의 나이는 61세, 장민호의 나이는 43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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