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015B의 객원보컬인 조성민의 아내 장가현이 예능 프로그램에서 자주 모습을 보이면서 화제가 되고 있다.
이런 가운데 장가현이 과거 인기가 많았던 레이싱 모델로 알려져 화제가 되고 있다.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떠돌아 다니는 장가현의 모델 시절 사진을 보면 '사랑과 전쟁' 당시의 도도하고 단아한 이미지와는 상반된 모습을 보이고 잇다.
장가현은 탄탄한 몸매는 물론 섹시한 표정까지 더해져 프로다운 모습을 보였다.
조성민의 아내 장가현은 과거 한 방송에서 "남들이 귀여움을 앞세울 때 나는 섹시한 이미지로 틈새시장을 노렸다. 인기가 많아 팬카페가 생길 정도였다"고 밝혔다.
이어 장가현은 모델 시절 수입에 관해서는 "쇼가 많이 겹치는 시기에는 1000~2000만원씩 벌기도 했다"라고 밝혀 출연자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장가현은 지난 2000년에 조성민과 결혼했으며 장가현과 조성민의 나이 차이는 4살이 난다. 장가현의 나이는 43세다.
장가현과 조성민은 최근 TV조선 '얼마예요?'에 출연하면서 남다른 입담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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