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에 등장한 충무로 LA갈비거리가 시청자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지난 5월, 방송된 TV조선 채널의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에서는 '맛있는 위안 - 든든한 충무로 밥상'을 주제로 맛집이 소개돼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이날 방송에서 허영만은 개그우먼 김원희, 요리연구가 홍신애와 함께 충무로에 위치한 LA갈비 골목을 찾았다.
해당 맛집은 주문을 하면 주인이 직접 구워주기 때문에 손쉽게 맛좋은 갈비를 맛볼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특히 갈비의 양념장이 타지 않게 굽는 것이 관건이다.
양념해놓은 LA갈비를 연탄불에 구워 불맛을 입힌 뒤, 달군 철판에 담아주기 때문에 따듯하게 먹을 수 있다.
또한 고기가 질리지 않도록 밑반찬으로 나물과 장아찌, 김치 등도 함께 곁들여 먹을 수 있다.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의 LA 갈비거리의 맛집으로 소개된 이집의 LA갈비 1인분은 12,000원으로 알려졌다.
한편 이날 소개된 맛집은 서울 중구 인현동에 위치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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