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초고화질·초대형 화면에 편의성까지 갖춘 프로젝터 ‘LG 시네빔’ 레이저 4K가 화제다.
LG 시네빔 레이저 4K는 초고화질의 UHD 해상도와 200만 대 1의 명암비를 지원하기 때문에 마치 영화관에서 영상을 시청하는 느낌을 받을 수 있다고.
대부분의 빔 프로젝터가 어두운 환경에서만 선명한 것과 달리 이 제품은 밝은 환경에서도 영상을 또렷하게 볼 수 있다.
또한 풍부하고 섬세한 색 표현을 할 수 있는 게 장점이 있으며 이 제품은 영화 제작자가 의도한 색 표현을 97%의 정확도로 시청할 수 있다.
이외에도 LG 시네빔 레이저 4K는 초단초점 기술을 탑재해 좁은 공간에서 초대형 화면을 구현한다. 제품과 스크린 사이가 10㎝만 돼도 100인치 대화면을 보여준다. 투사 거리가 짧은 만큼 공간 활용이 뛰어나고 제품 설치도 간편해 많은 소비자들의 구매욕을 자극한다.
제품 크기는 가로 680㎜, 세로 347㎜, 높이 128㎜로 동급 성능의 프로젝터 중 최소다. 출고가는 589만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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