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현재, 아내 프로골퍼 박민정과 금지된 사랑? "다른 아빠 찾겠다" 나이는? '동상이몽2'에서 리얼 결혼생활

박지훈 / 기사승인 : 2019-07-24 09:32: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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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조현재 인스타그램)

배우 조현재(나이 39세)가 아내 프로골퍼 박민정과 SBS '동상이몽2: 너는 내 운명'에서 색다른 매력을 선보여 주목받고 있다.  

조현재와 아내 박민정은 5년간의 열애 끝에 결혼했다. 조현재와 박민정은 지난 2018년 3월 24일에 비공개로 결혼식을 올렸다. 조현재와 박민정의 나이 차이는 1살이며 지난해 11월에 득남했다. 

조현재와 아내 박민정은 골프 선생과 제자로 만나 '금지된 사랑'을 실현한 것으로 알려졌다.  

조현재의 아내 박민정은 조현재에게 결혼하자는 말을 "내 아이의 아빠가 되줄 생각이 있느냐"고 말했다고 알려져 화제가 됐다.  

박민정은 “‘결혼하자’ 이러면 더 놀랄 것 같아서 돌려 말한 것이다. ‘아기 아빠가 필요한데 결혼 안 할 거면 그만 만나자. 그러면 다른 아빠를 찾아가겠다’고 말했다”며 웃었다. 조현재는 “놓치기 싫었다. 헤어질 수 없었다. 진지하게 결혼을 생각했다”고 말했다.  

조현재는 2000년 데뷔한 베테랑 배우로 원조 꽃미남 배우로 큰 인기를 얻었다. 조현재는 드라마 '카이스트', '러브레터', '첫사랑', '온리유', '서동요', '49일', '제왕의 딸 수백향', '용팔이' 등에 출연한 바 있다.  

한편 조현재의 아내 박민정은 프로골퍼 출신으로 현재는 사업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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