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근 ‘연애의맛2’에 출연중인 김보미 고주원이 럽스타그램을 공개해 눈길을 끌고 있다.
고주원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삼청동에서의 하루, 남들에겐 평범하지만 우리에겐 평범하지 않은 날이었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김보미와 셀카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두 사람은 한복을 입은 아름다운 모습을 한 채 카메라를 바라보며 환하게 미소 짓고 있다. 김보미의 아찔한 미모가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낸다.
고주원은 올해 나이 39세, 김보미는 28세로 두 사람은 11살 나이 차이가 난다. 김보미 직업은 제주항공 승무원으로 알려졌다.
두 사람은 '연애의 맛 시즌2' 첫 방송 당시 냉랭한 분위기로 결별설에 휩싸이기도 했지만, 최근 달달한 애정을 드러내며 팬들의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한편 TV조선 ‘연애의 맛 시즌2’는 매주 목요일 오후 11시에 방영된다. 현재 고주원 김보미 외에 오창석-이채은, 이형철-신주리가 출연 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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