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의달인’ 대반점파 탕수육 ‘신일반점’+김포 비빔국수 ‘뚝방국수’+인천 쫄면 ‘만복분식’ 가격+위치 한 눈에!

배연수 / 기사승인 : 2019-07-22 21:26: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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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달인' 탕수육(사진=ⓒSBS)

22일 ‘생활의 달인’이 방영되며 달인의 맛집 위치, 가격 등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이날 첫번째로 등장한 대반점파 탕수육 유방순 달인의 맛집 이름은 ‘신일반점’으로 인천 중구 신흥동에 위치하고 있다.


 


달인의 ‘신일반점’은 화교 가족이 3대에 걸쳐 50년 이상 영업해 온 중식당으로 한국 중식당의 기본 메뉴인 자장면과 즉석에서 바삭하게 튀겨내는 탕수육이 대표메뉴다. 전복, 해삼, 오징어, 새우, 송이버섯, 죽순 등의 재료를 넣고 만든 전가복도 일품으로 꼽힌다.


 


매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10시까지 운영되며 짜장면 5,000원, 탕수육 17,000원에 판매하고 있다.


 


이날 달인은 탕수육 반죽에 특별한 메뉴인 상어 부레를 추가해 쫄깃한 식감과 감칠맛을 더해 눈길을 끌었다.


 


이후 ‘은둔 식달’ 코너에 등장한 김포 비빔국수 정경환 달인의 식당은 경기도 김포시 걸포동에 위치한 ‘뚝방국수’다. 매일 오전 9시 30분부터 오후 8시까지 운영되며 매주 일요일은 휴무다. 잔치국수 5천원, 비빔국수 5천원, 육개장 7천원 등 저렴한 가격으로 맛까지 좋아 손님들의 발길이 줄을 잇는다.


 


인천 1세대 쫄면 달인의 맛집 이름은 ‘만복분식’으로 인천 동구 송림동에 자리잡고 있다. 가격은 쫄면 4,500원 우동 4000원 손칼국수 5000원 등으로 인천 현대시장 맛집으로 꼽히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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