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월드부산, BTS ‘Yet to Come’ 더 시티 참여…‘애프터파티’ 개최

윤대헌 / 기사승인 : 2022-09-19 18:2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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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비엔=윤대헌 기자] 롯데월드는 BTS ‘Yet to Come’ in BUSAN을 맞아 부산 곳곳에 다양한 이벤트를 여는 ‘더 시티’ 프로젝트의 테마파크로 참여한다고 19일 밝혔다.

 

2030 부산세계박람회 유치 기원을 위해 마련된 이번 테마파크의 부제는 ‘퍼플 라이츠업’으로, 10월14~31일 멀티미디어쇼를 비롯해 컬래버레이션 상품, F&B 등과 함께 보랏빛으로 물든 롯데월드부산의 다양한 BTS 테마 콘텐츠와 놀이기구를 즐길 수 있다.

 

▲ 롯데월드 어드벤처 부산. [사진=롯데월드] 

 

우선 테마파크 행사의 일환으로 열리는 ‘애프터파티’는 성대한 오프닝 멀티미디어쇼를 시작으로, 국내 정상급 DJ들이 펼치는 스테이지에서 방탄소년단의 음악이 포함된 리믹스 연출을 통해 BTS ‘Yet to Come’ in BUSAN 공연의 감동을 그대로 이어나갈 수 있게 했다.

 

또 10월15·16일에는 2030 부산세계박람회 유치를 응원하는 퍼포먼스와 불꽃놀이가 펼쳐진다.

 

BTS ‘Yet To Come’ THE CITY in BUSAN 테마파크는 롯데월드 어드벤처 부산 입장권 구매 시 방문 가능하고, 별도 행사인 애프터파티 티켓은 오는 23일부터 네이버 롯데월드 어드벤처 부산 예매 페이지에서 구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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