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비엔=노유정 기자] 배우 정승원이 ‘2022 대한민국 모델 대상’에서 라이징 스타로 주목받았다.
제이플로 엔터테인먼트는 배우 정승원이 지난 4일 오후 6시 서울 광진구 비스타 워커힐 서울에서 진행된 ‘2022 대한민국 모델 대상’ 시상식에서 아시아 모델 1000만명이 선정한 ‘넥스트 스타상’을 수상했다고 6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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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 대한민국 모델 대상’에서 ‘넥스트 스타상’을 받은 정승원.[사진=제이플로 엔터테인먼트] |
정승원은 특히 이날 수상과 함께 축하공연 무대에서 능숙한 무대 매너와 가창력으로 크리스토퍼의 ‘배드’를 열창해 행사 분위기를 더욱 뜨겁게 달궜다.
‘2022 대한민국 모델 대상’은 국내 모델 뿐만 아니라 한 해 동안 국내외에서 문화 성과를 거둔 이들을 시상하고, 국내 신인 모델을 선정해 글로벌 모델로 거듭날 수 있는 토대를 마련하기 위한 행사다.
제이플로 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자사 소속 배우인 정승원은 현재 연세대학교 재학 중으로, 188㎝의 훤칠한 키와 훈훈한 외모, 힘있는 성량과 매력적인 음색을 두루 겸비한 기대주다”라며 “정승원은 앞으로 뮤지컬을 비롯한 다양한 활동을 통해 대중과 폭넓게 소통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아시아모델협회는 지난 2008년 문화체육관광부로부터 허가를 받아 설립된 비영리 국제 모델 단체로, 국·내외 20여개국에 1000만여명의 회원을 보유한 아시아 최대 모델 단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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