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비엔=노유정 기자] 모던라이언은 그룹 위너의 송민호가 작가 Ohnim으로서 첫 번째 개인 전시회를 진행함과 동시에 디지털 아트 시장에 진출한다고 4일 밝혔다.
디지털 아트 시장에 첫 발을 내디딘 송민호가 처음으로 발행한 NFT 아트는 반려조 앵무새 ‘치피’다. 치피는 Ohnim의 세계로 인도하는 아바타로 설정됐고, 송민호가 착용했던 옷·문신이 주요 상징으로 장식돼 있는 것이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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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송민호가 반려조 앵무새 ‘치피’로 디지털 아트 시장에 진출한다. [사진=모던라이언] |
이와 관련 송민호는 현대카드와 멋쟁이사자처럼의 합작 법인 ‘모던라이언’이 론칭한 콘크릿 베타를 NFT 마켓 플레이로 선택했다.
콘크릿 베타는 오프라인 혜택과 연계된 피부과 멤버십·골프 멤버십·송민호의 아트 프로젝트 등을 선보이며 기존 WEB3.0 시장의 마켓 플레이스와 차별화된 프로젝트를 선보이고 있다.
콘크릿 베타는 콘크릿 오리지널스에서 치피 디지털 아트를 구매한 고객을 추첨해 오는 27일 이태원 해방촌 ‘디해방’에서 열리는 파티 초청권을 제공한다. 이 파티에서는 송민호와 프라이빗 밋업 진행을 비롯해 송민호의 작품 가이드를 듣고, 포토존 일대일 사진 촬영의 시간을 갖는다
또 이벤트 기간 치피 디지털 아트를 구매한 고객을 대상으로 송민호 작가의 친필 사인이 담긴 포스터 랜덤 제공, 구매한 디지털 아트피스를 실물 작품으로 수령 또는 송민호 작가의 차기 디지털 아트워크 제공(택1), 실물 아트피스 제공 등이 마련돼 있다.
한편 송민호의 치피 디지털 아트는 콘크릿 베타에서 구매 가능하고, 혜택 및 이벤트 등 자세한 내용도 해당 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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