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비엔뉴스 = 윤대헌 기자] 동아오츠카는 지난 7일 서울 동대문 서울사무소 잔디광장에서 생수 브랜드 ‘마신다’의 벨기에 몽드셀렉션 금상 수상을 기념해 ‘몽드셀렉션 에디션’ 발매 행사를 진행했다고 8일 밝혔다.
마신다 생수 ‘몽드셀렉션 에디션’은 기존 제품에 몽드셀렉션 금상 마크를 반영한 디자인으로 리뉴얼됐다.
| 지난 7일 동아오츠카가 서울 동대문 서울사무소에서 ‘마신다’의 벨기에 몽드셀렉션 금상 수상을 기념해 ‘몽드셀렉션 에디션’ 발매 행사를 진행했다. [사진=동아오츠카] |
동아오츠카는 또 이번 수상을 기념해 오는 30일까지 네이버 찜회원을 추첨해 마신다 1년 정기 구독권을 매주 2명에게 제공하고, 매주 10명을 추첨해 탄산수 라인바싸 1박스를 증정한다.
동아오츠카의 생수 브랜드 ‘마신다’는 앞서 지난 7월 ‘2023 벨기에 몽드셀렉션’ 최고 금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몽드셀렉션은 1961년 벨기에에서 창립된 소비재 품질 평가 기관으로, 주류와 식품, 화장품, 생활용품 등 다양한 카테고리의 제품에 대한 품질을 검증하고 상을 수여한다.
생수 평가기준은 미각과 후각, 시각적 평가는 물론 포장과 성분 분석 등의 항목으로 이뤄져 있고, 마신다는 평균점수 90점 이상을 획득해 최고 금상을 수상했다.
한편 지난 2008년 출시된 ‘마신다’는 속리산국립공원을 수원지로, 속리산 청정지역 해발 350m의 화강암층에서 끌어올린 천연 암반수를 사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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