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BN뉴스 = 정재진 기자] 한국마사회는 최근 진행한 ‘KRA 지속 성장을 위한 사내 아이디어 공모전’을 통해 우수 제안들을 선정하고, 실제 사업화에 착수한다고 13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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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마사회 본사. [사진=한국마사회] |
마사회에 따르면 이번 공모전은 새로운 성장 동력을 발굴하기 위해 마련됐다. 공모에는 임직원들의 총 62건의 아이디어가 접수됐다.
공모 분야는 ▲매출 증대와 비용 절감을 위한 ‘경영 개선’ ▲국민 신뢰 회복과 이미지 제고를 위한 ‘대국민 인식 개선’ ▲9월 개장을 앞둔 ‘영천경마공원 운영 활성화’ 등 3개 부문이다.
접수된 제안들은 혁신성·효과성·구체성·실행가능성·지속가능성을 기준으로 심사를 거쳤다. 1차 서면심사를 통과한 27건은 최종 발표 평가를 진행했으며, 마사회 내부 심사위원뿐 아니라 국민참여혁신단과 시민의회 관계자 등 외부 전문가들도 참여해 객관성을 높였다.
최종 대상에는 각 분야의 미래 전략을 담은 3개 아이디어가 선정됐다. 경영 개선 분야 대상은 ‘AI 기반 지능형 통합경영관리체계 구축’이다. 대국민 인식 개선 분야에서는 ‘서울경마공원 After Work Lounge 프로젝트’가 선정됐다. 영천경마공원 운영 활성화 분야 대상은 ‘보랏빛으로 물든 영천, 말과 와인 그리고 별의 시간’이다.
마사회는 선정된 아이디어를 실제 사업으로 연결하기 위해 내부워크숍을 통해 세부 실행 계획과 예산, 추진 일정 등을 구체화하고, 과제별 진행 상황을 지속적으로 관리할 예정이다.
우희종 한국마사회장은 "이번 공모전을 통해 발굴한 직원들의 우수한 아이디어가 제안에 머무르지 않고 실제 사업과 제도 개선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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