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은행, 해외송금 빠르고 수수료 부담 낮춘 '패스트핏 서비스'

이필선 기자 / 기사승인 : 2026-07-13 10:0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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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BN뉴스 = 이필선 기자] 하나은행은 해외송금 고객의 편의성을 높이고 더욱 빠르고 투명하게 보낼 수 있는 ‘패스트 핏(Fast-Fit) 송금 서비스’를 출시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미지=하나은행

 

하나은행에 따르면 패스트 핏 송금 서비스는 그동안 해외 송금의 불편함으로 지적됐던  장시간 입금 소요시간, 최종 수취금액 확인의 불분명함과 송금 진행상태 확인 어려움 등을 획기적으로 개선했다는 설명이다.

 

하나은행은 손님이 송금을 보내기 전에 수수료와 수취인이 받을 금액을 미리 확인할 수 있고 송금 후 진행 상태를 실시간 확인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이번 패스트 핏 송금은 스위프트 송금망의 개선된 결제방식인 ‘리테일 페이먼트 스킴’을 활용한 국가 간 지급결제 서비스다. 지난 6월 글로벌 주요 은행들이 참여해 10개국 26개 은행에서 우선 시행됐다. 

 

이 서비스를 통해 미국 J.P 모건 은행과 뱅크오브아메리카 등으로 송금시, 최단 1분, 평균 30분 이내에 수취인 계좌로 입금이 완료된다고 하나은행은 밝혔다.  미국으로 송금 시 금액에 관계없이 해외은행 수수료 1만원과 전신료 5000원의 비용으로 송금이 가능해 수수료 부담도 낮췄다는 설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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