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건설, 인도네시아 미래 성장사업 전반의 협력 확대 논의

정재진 기자 / 기사승인 : 2026-07-13 15:17: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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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BN뉴스 = 정재진 기자] 대우건설은 정원주 회장이 지난 7일부터 11일까지 인도네시아 자카르타를 방문해 현지 정·관계 인사들 및 주요 개발사를 만나 협력방안을 논의했다고 13일 밝혔다.

 

  사진 가운데 왼쪽 방향으로, 대우건설 정원주 회장, 토도투아 파사리부 투자·다운스트림부 차관, 안디 마울라나 투자서비스국 국장, 리코 루스톰비 투자·다운스트림 산업부장관 특별보좌관. [사진=대우건설]

 

대우건설에 따르면 정 회장은 이번 방문에서 소형모듈원자로(SMR)·액화천연가스(LNG) 터미널 등과 함께 기가와트(GW)급 인공지능 데이터센터 구축과 신도시 개발 등을 동시에 구축하는 융복합 개발모델을 제안했다. 또 하원 제12위원회 수긍 수파르워토 위원장, 토도투아 파사리부 투자·다운스트림부 차관 등을 잇따라 만나 대우건설의 미래사업 추진 방향을 공유하고 협력 확대 방안을 논의했다.

 

대우건설은 1986년 인도네시아에 진출한 후 크라프트 제지공장과 디스트릭트8, 탕구 LNG 확장 프로젝트 등 건축·플랜트 분야에서 총 7건, 5억 4000만 달러(8119억 원) 규모의 사업을 수행했다고 강조했다. 올해 4월에는 프라보워 대통령 방한을 계기로 시나르마스랜드, 해외인프라도시개발지원공사와 신도시 개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대우건설은 인도네시아에서 SMR과 LNG 플랜트, AI 데이터센터를 연계한 에너지·인프라 사업과 부동산 개발을 확대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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