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라다이스복지재단, 발달장애인 자립·취업 지원 강화

한주연 기자 / 기사승인 : 2026-07-13 15:1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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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BN뉴스 = 한주연 기자] 파라다이스복지재단이 발달장애 아동과 가족을 위한 교육·재활 지원을 확대하고 있다. 

 

전문 박람회 후원과 교재·교구 보급을 넘어 발달장애인의 진로 탐색과 취업·자립 지원으로 사회공헌 영역을 넓히는 모습이다.

 파라다이스복지재단이 서‘제4회 오티즘 엑스포’에 참여한 모습 [사진=파라다이스복지재단]
파라다이스복지재단은 지난 10일부터 11일까지 서울 양재 aT센터에서 열린 ‘제4회 오티즘 엑스포’에 기금을 후원하고 현장 부스를 운영했다.

오티즘 엑스포는 발달장애 관련 정보와 교육·재활 제품, 서비스를 소개하는 박람회다. 올해 행사에는 보건복지부와 한국장애인고용공단 등 국내외 기관과 기업 120여 곳이 참여했다.

재단은 박람회의 안정적인 운영을 위해 기금을 지원했다. 현장에서는 발달장애 아동과 가족, 교육·재활 분야 종사자를 대상으로 자체 개발한 교육·치료 교재와 교구를 소개하고 활용 방법과 현장 적용 사례를 안내했다.

파라다이스복지재단은 교육·재활 현장에서 필요한 교재와 교구를 직접 개발하고 보급해 발달장애 아동의 학습과 사회 적응을 지원하고 있다. 장애 아동의 성장 단계에 맞춘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가족과 현장 종사자에게 관련 정보를 제공하는 방식이다.

발달장애 청소년의 진로와 자립을 지원하는 활동도 추진하고 있다. 재단은 지난 5월 파라다이스시티에서 열린 ‘제16회 아이소리 페스티벌’을 진로 탐색을 주제로 운영했다.

행사에서는 발달장애 청소년들이 여러 직업과 활동을 직접 체험하고 자신의 적성과 관심 분야를 확인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구성했다. 재단은 일회성 체험에 그치지 않고 발달장애인의 취업과 자립에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지원사업을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해외 유관기관과의 협력도 이어간다. 몽골과 일본 등 해외 기관과 교육·재활 분야 경험을 공유하고 발달장애인 지원 프로그램의 적용 범위를 확대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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