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디프랜드, 여자축구 국가대표 최유리 추천 잇템 마사지소파 ‘파밀레’ 화제

홍세기 기자 / 기사승인 : 2023-10-20 14:5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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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비엔뉴스 = 홍세기 기자] 최근 안마의자업체 바디프랜드가 1인 가구 증가 트렌드에 따라 미니멀 사이즈의 마사지소파를 선보였다. 

 

20일 바디프랜드에 따르면, 콤팩트한 사이즈로 각광 받고 있는 ‘파밀레’를 직접 사용하고 있는 대한민국 여자축구 국가대표 최유리가 바디프랜드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그 후기 영상을 공개해 화제다.

 

  여자축구 국가대표 최유리 선수가 마사지소파 ‘파밀레’에 앉아 마사지를 받고 있다. [사진=바디프랜드]

 

영상에서 최유리는 “평소 고강도 훈련을 많이 하고 돌아오면 소파에 한참 늘어져있기 마련인데, 마사지가 되는 소파라니 정말 좋다. 게다가 차분한 베이지랑 브라운톤이라서 그런지 우아한 느낌에 사이즈도 콤팩트해서 어디에 두어도 참 잘 어울릴 것 같다.” 고 말하며 파밀레의 디자인과 콤팩트한 사이즈에 마사지 기능까지 완벽하게 갖춘 제품이라고 소개했다.

또 그는 “각도를 조절할 수 있어서 내가 가장 편안해하는 자세로 티비를 보거나 스마트폰을 하면서 마사지를 받을 수 있는데다가, 회전형 다리 마사지부를 돌리면 종아리까지 시원하게 마사지 해줘서 두 다리의 피로가 금방 풀려 금방이라도 다시 구장에 나가서 뛸 수 있을 것 같은 기분이 든다” 며 파밀레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최유리가 선택한 파밀레는 1~2인 가구가 증가하는 추세에 맞춰 고객들의 니즈를 반영한 제품으로, 고급스러운 디자인에 가로 길이 70cm, 중량 55kg의 부담 없는 사이즈로 부담없는 사이즈로 공간 활용도가 높은 것이 큰 강점이다. 또 꼭 1인 가구가 아니더라도 침실과 서재 등 개인공간에도 잘 어우러진다는 평가를 받으며 시장에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바디프랜드 관계자는 “1인용 마사지소파를 찾고 있는 고객은 물론 거실이나 가족실의 세컨체어로 활용하기에도 적합해 지속적인 호응을 얻고 있는 것으로 파악된다”고 전했다.

한편, 지난해 ‘아미고’를 시작으로 본격적으로 마사지소파 출시에 나선 바디프랜드는 올해 7월 ‘파밀레’를 출시했다. 

 

파밀레는 출시 직후 한달 만에 500대가 팔리는 등 시장에서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으며, 추석연휴 직전 라이브 방송에서 하루 만에 300대의 실적을 보이기도 할 정도로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지난달 선보인 ‘팔콘’ 또한 바디프랜드만의 독보적 기술인 ‘로보 워킹 테크놀로지’가 적용된 ‘콤팩트한’ 로보 테크놀로지 안마의자로서, 한달만에 7000여 대 매출이라는 역사상 유례없는 실적을 나타내며 큰 인기를 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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