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G 상상마당 부산과 부산음악창작소는 앞서 지난 6월 부산의 신인 뮤지션 ‘A6’ ‘최언서’를 멘티로 선발해 멘토 싱어송라이터 ‘프롬’과 함께 총 4회의 멘토링과 합주 등을 진행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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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T&G 상상마당 부산과 부산음악창작소가 오는 27일 ‘인디 온 스포트라이트 5’ 합동 공연을 개최한다. [사진=KT&G] |
멘토와 멘티가 함께 나서는 이번 공연은 ‘보통의 날들’을 부제로, 보통의 일상을 살아가는 사람들에게 위로와 힘을 전하는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KT&G 상상마당 부산 관계자는 “어느새 다섯 번째 시즌을 맞은 ‘인디 온 스포트라이트’ 사업을 통해 현재까지 총 11팀의 부산 뮤지션을 지원해 왔다”며 “앞으로도 음악에 꿈을 가진 뮤지션들이 부산에서 더욱 활발하게 활동할 수 있도록 사업을 지속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KT&G 상상마당 부산은 이번 공연 이후 멘티 뮤지션들이 홍보에 활용할 수 있도록 무대 현장과 뮤지션의 개성을 담은 라이브클립 4편을 제작해 부산음악창작소에 전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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