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비엔=노유정 기자] 음악 NFT 플랫폼 3PM은 아티브(ATIV)와 함께 오는 11일 서울 홍대에 위치한 하이브리드 메타버스 플레이가든 코코넛박스에서 ‘테크노이즈 파티’를 개최한다고 8일 밝혔다.
코리아 블록체인 위크(KBW)의 공식 사이드 이벤트인 ‘테크노이즈 파티’는 NFT씬에서 활동 중인 뮤지션과 아티스트, 블록체인 업계 관계자 등 웹3 시대의 뮤직테크 종사자들이 한자리에 모이는 파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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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크노이즈파티 포스터. [사진=3PM] |
이번 행사는 참석자간 네트워킹과 NFT 아트 전시, 라이브 공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됐다. 특히 이번 파티의 하이라이트인 라이브 공연에는 걸그룹 ‘포미닛’ 출신 전지윤이 보컬로 활동 중인 밴드 프레젠트부터 헤더썬, DJ 소피, 제이드키 등 다양한 아티스트들이 참여한다.
또 필로소피아 캐피탈·새틀라이트 브루잉·페르소나 스페이스·비마이프렌즈가 행사의 스폰서로 참여해 풍성한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선사할 예정이다.
3PM 관계자는 “테크노이즈 파티는 음악 NFT를 ‘직접’ 느낄 수 있는 오프라인 행사가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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