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비엔뉴스 = 한시은 기자] 풀무원은 5~8일 서울 양재동 aT센터에서 열리는 ‘2024 대한민국 농업박람회’에 참가해 지속가능식품 전문 브랜드 ‘풀무원지구식단’을 홍보한다고 6일 밝혔다.
농림축산식품부 주최로 열리는 이번 박람회에서 풀무원은 ‘K-콩 페스타’에 지구식단 부스를 마련해 콩을 활용한 혁신적인 제품을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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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풀무원이 ‘2024 대한민국 농업박람회’에 참가해 ‘풀무원지구식단’ 홍보 부스를 운영한다. [사진=풀무원] |
대표적 제품으로는 식물성 대체식품 식물성지구식단 런천미트와 두부텐더, 밀가루 대체면인 두유면 등이 있고, 특등급 콩으로 만든 국산콩두부와 콩 가공 기술을 활용해 만든 간식 제품인 두화, 두부칩 등을 만나볼 수 있다.
또 체험존과 제품 시식존, SNS 인증 이벤트존 등을 통해 게임과 시식 등의 기회를 제공한다.
풀무원 관계자는 “이번 농업박람회를 통해 다양한 콩 기반 제품을 알리고, 지구식단 고객 경험을 확대해 일반 소비자의 인식 개선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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