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비엔뉴스 = 윤대헌 기자] 하이원리조트는 여름 성수기를 맞아 다양한 음식과 재미를 누릴 수 있는 야외 바비큐를 운영한다고 27일 밝혔다.
우선 하이원 그랜드호텔은 오는 8월14일까지 야외광장에 자리한 ‘스카이 가든’에서 ‘K-SUMMER 바비큐 뷔페’를 운영한다. 이곳에서는 신선한 해산물과 육류, 슈퍼푸드를 활용한 샐러드바 등 특색있는 요리를 즐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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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이원리조트의 K서머 바비큐 뷔페. [사진=강원랜드] |
또 하이원의 상징인 원추리 꽃을 이용한 빵 만들기 체험을 진행하고, 매일 밤 라이브 공연과 하이원 불꽃쇼가 펼쳐진다. 바비큐 이용 시간은 오후 6~10시이고, 늦은 휴가를 보내는 고객을 위해 8월18∼19일과 25∼26일에 추가 오픈한다.
하이원 마운틴 콘도 카페테리아에서는 다양한 즉석요리와 1+1 수제맥주를 즐길 수 있는 ‘산상 바비큐’가 열린다.
오는 8월20일(오후 5시30분~9시30분)까지 운영하는 ‘산상 바비큐’는 한여름에도 서늘한 바람을 만끽하며 식사를 즐길 수 있고, 오후 8시에 입장하는 고객에게는 해피아워 이벤트로 10% 할인 혜택이 제공된다.
하이원리조트 관계자는 “야외 바비큐는 맛있는 음식과 라이브 공연, 불꽃놀이까지 한번에 즐길 수 있다”며 “낮에는 워터월드를, 저녁에는 야외 바비큐를 즐기면 좀더 알찬 여름휴가를 즐길 수 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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