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비엔뉴스 = 박정수 기자] 가수 이민정이 새 싱글 앨범 ‘일분일초’를 선보였다.
이민정의 4번째 디지털 싱글 앨범인 ‘일분일초’는 이별의 상황에 놓인 연인들에게 건네는 위로를 담은 발라드곡으로, 서정적 사운드와 사랑과 이별에 관한 찰나의 감정을 표현해낸 가사, 이민정 특유의 섬세한 보이스와 뛰어난 가창력이 인상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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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수 이민정의 새 싱글 앨범 ‘일분일초’. [사진=S27M 엔터테인먼트] |
지난 2022년 발매된 가수 릴리안의 데뷔곡을 리메이크한 이 곡은 특히 ‘추억은 만남보다 이별에 남아’ ‘웃으며’ ‘달빛에 그려지는’ 등을 히트시킨 프로듀서 문성욱 사단이 작곡과 프로듀싱에 참여해 이민정의 매력을 극대화했다.
가요계 관계자는 “사랑과 이별의 감정을 세련된 사운드와 호소력 짙은 보컬로 표현한 ‘일분일초’는 이별을 경험해 본 누구나 공감과 위로를 느낄 수 있어 올 가을 리스너들의 마음을 촉촉이 적실 새로운 감성 발라드로 기대를 모은다”라고 말했다.
한편 이민정의 ‘일분일초’는 21일 정오부터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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