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금융-복지부, '그냥드림' 확대…위기가정 지원협력 강화

이필선 기자 / 기사승인 : 2026-03-25 13:4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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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BN뉴스 = 이필선 기자] 신한금융희망재단은 지난 24일 서울 중구 사랑의 열매 회관에서 보건복지부, 사회복지공동모금회, 한국사회복지협의회와 함께 ‘그냥드림’ 기부금 전달식을 개최하고 보건복지부와 위기가정 지원사업 연계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

 

  왼쪽부터 김현훈 한국사회복지협의회 회장, 정상혁 신한은행장, 정은경 보건복지부 장관, 윤여준 사회복지공동모금회 회장이 업무협약식에 참여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신한금융그룹]

 

‘그냥드림’ 사업은 당장 끼니를 해결하기 어려울 정도로 어려운 이들에게 조건없이 먹거리와 생필품을 지급하는 보건복지부의 생활밀착형 사업이다.

 

이번 행사는 지난 2월 신한금융이 ‘그냥드림’ 사업에 대한 국민들의 성원에 보답하고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사업 지원 규모를 3년간 총 100억 원으로 확대한 것에 따른 후속 조치다.

 

신한금융희망재단은 이번 협약을 통해 ‘그냥드림’ 사업으로 발굴된 소외된 이웃 1000여 가구를 대상으로 위기가정 지원사업인 ‘위기의 순간, 신한과 함께’와 연계해 복지 사각지대 해소와 실질적인 생활 안정을 지원한다는 계획이다.

 

‘위기의 순간, 신한과 함께’는 사회복지사와 경찰관이 추천한 위기 가정을 조기에 발굴해 생계·의료·교육·주거비 등 가구당 최대 300만 원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번 업무협약으로 지원이 확대됨에 따라 더 많은 위기 가정이 도움을 받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신한금융희망재단은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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