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비엔뉴스 = 한시은 기자] 롯데면세점은 산업통상자원부 산하 한국MD협회와 중소기업 판로 확대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은 중소기업과의 상생협력 활동을 통해 업체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국내외 판로지원을 확대하기 위해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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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롯데면세점 명동본점. [사진=롯데면세점] |
이를 통해 양 기관은 소비자 인지도 제고와 매출 증대를 위한 판매기획전을 개최하고, 중소기업 상품 경쟁력 향상과 지속 가능 성장지원을 위한 상담·코칭·컨설팅 기획 등 대외홍보 및 유통지원 사업 등을 협업한다.
김주남 롯데면세점 대표이사는 “중소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한국MD협회와 함께 판로지원 확대에 나섰다”며 “앞으로도 중소기업과 동반 성장할 수 있도록 다방면으로 협력하며 지원을 강화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롯데면세점은 지난 7월 중소기업유통센터와 업무협약을 맺고 국내 중소 브랜드를 돕는 ‘오프라인 판로지원’ 사업에 참여하는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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