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비엔=노유정 기자] 패션 크리에이티브 브랜드 아더에러는 오는 11일 부산 전포동에 ‘아더 서면 스페이스’를 오픈한다고 밝혔다.
아더에러가 부산에 처음으로 론칭하는 매장인 ‘아더 서면 스페이스’는 기존 홍대·성수·신사 스페이스 등의 넥스트 스텝으로 이제껏 아더에러가 정의한 디자인과 공간, 디지털 영상보다 진화된 공간으로 꾸며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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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더 서면 스페이스’ 전경. [사진=아더에러] |
아더에러 관계자는 “‘아더 서면 스페이스’는 대형 사이니지를 중심으로 디지털 액티비티를 강조해 좀더 영상화한 공간을 구성한 것이 특징이다”라며 “재료가 지닌 고유의 성질을 기반으로 믹스 매치한 레이어링을 통한 공간 스타일링과 아티스트와의 컬래버레이션을 통해 제작된 식물 조형의 오브제 사용 등을 통해 아더에러가 지향하는 문화공간을 제시한다”고 말했다.
아더에러는 이번 부산지역 첫 론칭을 기념해 ‘아더 서면 스페이스’에서만 판매하는 익스클루시브 티셔츠와 모자를 선착순 발매하고, 구매고객 전원에게 아더 서면 스페이스 스티커를 증정할 예정이다.
한편 아더에러의 다양한 정보는 아더에러 홈페이지와 공식 인스타그램 등에서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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