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비엔뉴스 = 윤대헌 기자] 파리바게뜨는 배달 플랫폼 ‘배달의민족’과 협업해 델리 신메뉴 2종을 출시한다고 10일 밝혔다.
파리바게뜨는 배달의민족 주요 고객층인 2030세대를 겨냥해 가벼운 한 끼 식사로 즐기기에 좋은 미니 사이즈의 델리 신메뉴 2종을 개발했다. 또 배달의민족 마스코트 캐릭터인 ‘배달이’와 고유 폰트(한나체)를 활용한 패키지도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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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바게뜨가 ‘배달의민족’과 협업해 델리 신메뉴 2종을 선보인다. [사진=SPC] |
양 사의 이번 협업 신제품은 ▲부드러운 모닝롤 빵에 버거 패티와 야채, 불고기 맛 소스가 어우러진 ‘배미니 버거’(2개입) ▲미니 사이즈 샐러드 ‘배미니 케일 샐러드’ 2종이다.
파리바게뜨는 이번 협업을 기념해 11일까지 배달의민족 앱에서 파리바게뜨 브랜드 찜하기를 누르면 전 메뉴 3000원 혜택을 제공한다. 또 제품 출시일인 12일부터는 배달의민족 앱에서 신제품 2종 500원 즉시 혜택 쿠폰과 배달비 무료 혜택, 배민1 최대 6000원 쿠폰 등을 제공한다.
이외 ‘배미니’ 제품 구매고객을 대상으로 배달의민족에서 사용할 수 있는 파리바게뜨 상품권(5000원)을 총 100명에게 증정(랜덤 추첨)한다.
파리바게뜨 관계자는 “2030세대에게 사랑받고 있는 국내 1위 배달 플랫폼 배달의민족과 협업해 간단한 한 끼 식사로 좋은 신메뉴 2종과 풍성한 혜택을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젊은 고객의 니즈를 겨냥한 색다른 신제품 개발에 힘쓸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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