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비엔뉴스 = 한시은 기자] KB국민은행은 대전은행동종합금융센터에 개인 맞춤형 은퇴자산관리 전문상담센터인 ‘KB골든라이프 연금센터’를 오픈했다고 29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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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B국민은행이 ‘KB골든라이프 연금센터’를 개소했다. [사진=KB국민은행] |
‘KB골든라이프 연금센터’는 지난 2020년 시중은행 최초로 설립한 연금·자산관리 전문 종합상담센터로, 이번에 오픈한 대전연금센터를 포함해 전국에서 13개 센터가 운영되고 있다.
상담은 ‘KB스타뱅킹’과 ‘KB골든라이프X’ 홈페이지를 통해 예약하면 되고, 은퇴자산관리전문가와 일대일 상담을 통해 연금 수령과 절세 방안 등 안정적인 노후생활에 필요한 자산관리 방안과 개인별 상황을 분석한 포트폴리오를 제안받을 수 있다.
KB국민은행 관계자는 “출범 이후 약 2만7000건의 상담을 진행해 은퇴자산관리 분야의 전문성을 인정받았다”며 “수 년간 쌓아온 노하우로 최적의 은퇴설계 솔루션을 충청권 고객들에게 제공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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