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랜드뮤지엄-고래문화재단, 장생포문화창고 5주년 기념 '퀸즈 컬렉션' 특별전 개최

김혜연 기자 / 기사승인 : 2026-03-27 13:16: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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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드워드 7세 왕홀 등 영국 왕실 소장품 80여 점 한 자리에

[HBN뉴스 = 김혜연 기자] 이랜드뮤지엄(대표 한우석)은 고래문화재단과 함께 울산 남구 장생포문화창고에서 ‘퀸즈 컬렉션: 브리티시 로열(Queen’s Collection: British Royal)’ 특별전을 오는 28일 개최한다고 밝혔다.


‘퀸즈 컬렉션: 브리티시 로열’ 전시는 고래문화재단이 주최하고 이랜드뮤지엄이 주관하는 특별 기획전이다.

장생포문화창고의 개관 5주년을 기념하며, 울산 지역민들에게 세계 수준의 문화 향유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퀸즈 컬렉션 브리티시 로열’ 특별전 [포스터= 이랜드뮤지엄, 고래문화재단] 

이랜드뮤지엄은 이번 전시를 통해 영국 로열 패밀리의 역사적인 순간들과 상징적 가치를 조명한다.

전시에서는 이랜드뮤지엄이 보유한 80여 점의 영국 왕실 오리지널 소장품과 아카이브를 만나볼 수 있으며, 에드워드 7세의 ‘왕홀(Scepter)’이 공개된다.

전시 공간은 △Queen Victoria(빅토리아 여왕) △King Edward VII(에드워드 7세) △George VI(조지 6세) △Queen Elizabeth II(엘리자베스 2세) △King Edward VIII(에드워드 8세, 윈저공) △Princess Margaret Rose(마거릿 공주) △Princess Diana(다이애나 비) 등 영국 왕실을 대표하는 인물들의 서사를 담은 7개의 키워드로 구성된다.

관람객은 시대를 풍미한 로열 패밀리의 화려한 삶과 그 뒤에 숨겨진 역사적 서사를 한 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다. 각 인물별 컬렉션을 탐색하며 영국 왕실의 전통과 권위가 현대 문화에 미친 영향력을 직접 확인하는 특별한 경험을 제공한다.

이랜드뮤지엄 관계자는 “장생포문화창고 개관 5주년을 맞아 영국 왕실 컬렉션을 울산에서 선보이게 되어 뜻깊다”고 말하며, “국내 최초로 대중 공개되는 왕홀을 비롯해 빅토리아 여왕부터 다이애나비까지 이어지는 로열 패밀리의 진귀한 소장품을 통해 예술적 가치와 역사적 숨결을 느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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