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비엔=윤대헌 기자] NS홈쇼핑은 오는 27일 개최하는 ‘제2회 패션뮤즈 선발대회’를 라이브커머스 엔라방에서 중계한다고 26일밝혔다.
소셜임팩트 패션 브랜드 블루템버린과 함께 하는 이번 선발대회는 27일 오후 1시30분부터 런웨이와 탑포즈를 비롯해 쇼플루언서 선발 심사 과정 등을 엔라방에서 시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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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S홈쇼핑이 오는 27일 열리는 ‘제2회 패션뮤즈 선발대회’를 엔라방에서 중계한다. |
이번 대회 패션모델 부문 대상자는 다음 달 열리는 밀라노 패션위크 블루템버린 패션쇼에 모델로 참여하고, 쇼플루언서 부문 수상자는 NS홈쇼핑 라이브커머스 엔라방에 데뷔하게 된다.
이날 쇼플루언서 부문은 예선 서류 심사를 통과한 22명의 참가자가 다음 라운드 진출을 두고 치열한 경쟁을 펼친다. 특히 1분 동안 패션·뷰티·헬스 분야 제품을 가상 라이브커머스에서 판매하고, 즉흥 지정상품을 소개하는 미션을 수행하게 된다.
NS홈쇼핑은 본선에서 참가자의 커뮤니케이션 역량과 상품소개 역량, 퍼스널 브랜드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준결선 진출자를 선발할 계획이다. 이후 오는 9월부터 개인별 SNS 홍보 활동을 평가하는 준결선과 실제 라이브커머스에서 시청자의 평가를 받는 결선을 거쳐 쇼핑호스트와 인플루언서의 역량을 두루 갖춘 쇼플루언서를 선발할 예정이다.
최종 선발된 쇼플루언서는 NS홈쇼핑과 새로운 컬래버레이션 패션 PB를 출시하고, 다양한 패션 콘텐츠와 라이브커머스 엔라방에서 활동할 예정이다.
정유찬 NS홈쇼핑 TV컨텐츠본부장은 “이번 공개 경연을 통해 커뮤니케이션 능력과 대중적 매력이 풍부한 쇼플루언서를 선발할 것이다”라며 “엔라방을 이용하시는 고객과 라이브커머스 진행자에 대해 궁금하신 분의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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