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C 쉐이크쉑, 오는 4월 통산 25번째 ‘부산 센텀점’ 오픈

윤대헌 / 기사승인 : 2023-02-28 12:24: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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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비엔뉴스 = 윤대헌 기자] SPC그룹은 오는 4월 부산 신세계 센텀시티몰 1층에 쉐이크쉑 ‘부산센텀점’을 오픈한다고 28일 밝혔다.

 

‘부산 센텀점’은 앞서 지난 2019년 서면에 1호점을 오픈한 이후 부산에 선보이는 두 번째 매장이다. 이 매장은 특히 F&B매장을 다른 매장과 어우러지도록 배치해 쇼핑과 외식을 함께 즐기도록 하는 트렌드에 맞춰 신세계 센텀시티몰 1층에 자리잡았다.

 

▲ 오는 4월 부산 신세계 센텀시티몰 1층에 오픈하는 쉐이크쉑 ‘부산센텀점’. [사진=SPC] 

 

SPC그룹은 쉐이크쉑 부산 센텀점 오픈을 기념해 사전 이벤트인 ‘커뮤니티 데이’를 진행한다. 오는 19일까지 진행하는 이벤트는 호딩 앞에 있는 QR코드를 스캔하거나 쉐이크쉑 인스타그램을 통해 신청 가능하다. 

 

SPC그룹은 이벤트 당첨자 80명을 오픈 전날 ‘쉐이크쉑 부산 센텀점’에 초대해 쉐이크쉑 메뉴를 제일 먼저 즐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쉐이크쉑 관계자는 “이번 25호점은 쉐이크쉑 프리미엄 버거 브랜드 이미지와 신세계 센텀시티의 이미지가 잘 맞아 떨어진 매장이다”라며 “부산의 두 번째 매장에서 고객들에게 쉐이크쉑의 맛과 호스피탈리티(따뜻한 환대)문화를 전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쉐이크쉑은 오는 4월 공식 오픈에 앞서 호딩 아트를 선보인다. 이는 소비자들이 함께 참여하는 공공예술 이벤트로, 쉐이크쉑만의 독특한 문화로 자리 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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