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비엔뉴스 = 윤대헌 기자] 에버랜드는 통합 멤버십 ‘솜사탕’ 출시 1주년을 맞아 오는 10일까지 고객 감사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4일 밝혔다.
지난해 11월8일 첫 선을 보인 솜사탕은 에버랜드와 캐리비안 베이, 홈브리지 등을 이용하는 모든 고객이 누릴 수 있는 통합 멤버십 제도로, 무료 가입을 통해 적립과 할인 등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현재까지 누적 회원수는 560만명에 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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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버랜드가 통합 멤버십 ‘솜사탕’ 출시 1주년을 맞아 고객 감사 이벤트를 진행한다. [사진=에버랜드] |
솜사탕은 특히 회원등급에 따라 현금처럼 사용 가능한 솜 포인트를 에버랜드에서 이용한 금액의 최대 8%까지 적립해 준다.
이번 1주년을 기념해 4·8일 에버랜드 모바일앱에서는 100% 당첨 룰렛 이벤트를 통해 정기권, 레시앤프렌즈 가습기, 플로레비다 핸드크림, 최대 5만 솜 포인트 등을 증정한다. 또 행사기간 방문한 모든 멤버십 회원에게는 솜 포인트를 2배 적립해 준다.
이외 모바일앱에서 만 14세 미만 어린이 회원(매일 선착순 100명)에게 레인보우 솜사탕 교환 쿠폰을 증정하고, 오는 8일부터는 사파리와 로스트밸리 스페셜 투어 응모 이벤트를 진행한다.
에버랜드 관계자는 “지난 1년간 솜사탕 멤버십을 사랑해주신 모든 고객들께 감사드리고, 앞으로도 더욱 유익하고 풍성한 혜택과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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