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비엔뉴스 = 김성욱 기자] IBK기업은행은 인기 캐릭터 오구와 협업해 ‘I-ALL체크카드’를 출시했다고 29일 밝혔다.
오구는 오리너구리를 모티브로 만든 인기 캐릭터로, 1030세대에서 두터운 팬층을 형성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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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BK기업은행이 오구와 협업해 ‘I-ALL체크카드’를 출시했다. [사진=IBK기업은행] |
I-ALL체크카드는 연회비, 전월실적 조건, 할인한도 제한이 없는 일상생활 맞춤형 카드로, 국내·외 가맹점 이용금액의 0.2% 청구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또 ▲온라인쇼핑(쿠팡, G마켓, 옥션, 11번가) ▲커피(스타벅스, 투썸플레이스, 폴바셋, 이디야, 메가MGC커피, 컴포즈커피) ▲교통(버스, 지하철, 택시) 등 고객이 자주 사용하는 3가지 특정 생활영역 가맹점에서 0.6% 청구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기업은행 관계자는 “수 차례 현장의견 청취를 거쳐 고객의 다양한 소비패턴과 니즈를 반영한 카드를 개발했다”며 “앞으로도 고객의 목소리를 청취해 고객 니즈를 반영한 카드상품을 지속 개발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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