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 ‘일곱 개의 대죄 키우기’에 ‘다이앤’ 캐릭터 추가

이지희 / 기사승인 : 2024-12-04 11:29:44
  • -
  • +
  • 인쇄

[하비엔뉴스 = 이지희 기자] 넷마블은 모바일 캐주얼 RPG ‘일곱 개의 대죄 키우키’에 신규 캐릭터 ‘다이앤’을 추가했다고 4일 밝혔다.


다이앤은 일곱 개의 대죄 기사단 가운데 ‘질투의 죄’를 담당하는 괴력을 소유한 거인족 소녀로, 근력 속성 디버퍼로 적에게 감염과 출혈 피해를 입히는 ‘데들리 락’ 스킬을 보유하고 있다. 

 

 넷마블이 모바일 캐주얼 RPG ‘일곱 개의 대죄 키우기’에 신규 캐릭터를 추가했다. [사진=넷마블]

 

또 적에게 회피 감소 피해를 부여해 자신에게 최종 공격 속도 증가 버프를 부여하는 ‘그라운드 그라디우스’ 필살기를 사용하는 것이 특징으로, 이용자들은 픽업 소환권이나 다이아를 사용해 ‘뇌신의 숙청’ 스킬을 사용하는 체력 속성의 딜러 영웅인 ‘정화 자라트라스’ 소환에 참여할 수 있다.


넷마블은 신규 콘텐츠 ‘방랑 상인과 악몽의 흔적’도 추가했다. 이용자들은 악몽 스테이지에서 획득한 ‘악몽의 흔적’으로 보석을 구매하고, ‘신비로운 보석함’에 장착하면 영웅을 성장시킬 수 있는 추가 버프를 얻는다.

한편 넷마블은 이번 업데이트를 기념해 오는 7일까지 미션을 완료하고 악몽의 흔적을 획득할 수 있는 ‘방랑 상인의 수상한 미션’ 이벤트를 진행한다.

    [저작권자ⓒ HBN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속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