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비엔뉴스 = 송현섭 기자] KB국민카드는 금융소비자 보호를 위한 고객과의 열린 소통 채널인 ‘이지 토커(The Easy Talker)’ 4기를 모집한다고 3일 밝혔다.
이지 토커는 ▲금융소비자 보호관련 이슈 ▲제도개선 요청사항 ▲상품 및 서비스 개발 아이디어 등 고객 의견을 반영해 소비자 보호를 강화하기 위한 KB국민카드의 고객 패널 제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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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B국민카드가 금융소비자 보호를 위한 고객과의 열린 소통 채널인 ‘이지 토커(The Easy Talker)’ 4기를 모집한다. [사진=KB국민카드] |
패널 참가를 희망하는 고객은 오는 9일까지 지원할 수 있다. KB국민카드는 이달 심사를 거쳐 패널 20여명을 선발하며 설문조사에 참여할 전문 온라인 고객 패널 500명도 별도 선정한다.
패널로 선정된 고객은 올 연말까지 ▲KB국민카드에 대한 개선 의견과 아이디어 제안 ▲온라인 커뮤니티 및 정기 간담회 등 활동에 참여하게 된다.
KB국민카드 관계자는 “금융소비자 보호를 위한 신속민원처리제도와 신상품·서비스 집중 모니터링, 제도개선 관리시스템 등 다양한 민원 사전예방제도·감축대책을 운영하고 있다”라며 “이번 ‘이지 토커’를 통해 현장의 소리를 담아 금융소비자 보호에 진심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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