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R, IoT시스템 활용 ‘위험지역’ 특별 점검

문기환 / 기사승인 : 2022-07-20 12:14: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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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비엔=문기환 기자] SRT 운영사인 SR은 지난 19일 스마트폰과 IoT시스템을 활용해 전국 SR 관리 권역 위험지역을 특별 점검했다.


IoT(사물인터넷)는 인터넷을 기반으로 모든 사물을 연결해 정보를 상호 소통하는 지능형 기술 및 서비스를 말한다.  

 

▲ 지난 19일 이종국 대표이사가 GTX-A 공사현장을 찾아 건설상황과 안전 위험요소를 점검했다.

이날 점검은 SR이 사전에 주의할 곳으로 지정한 9개 권역 142개 지역을 대상으로 스마트폰과 IoT 기반 스마트안전모를 활용해 점검상황을 실시간 송출하고, 이종국 SR 대표이사가 점검 현장 직원들과 소통하며 보완하는 방식으로 이뤄졌다

이종국 대표이사는 또 GTX-A 건설현장을 찾아 공사 진행상황과 안전 위험요소를 점검했다.

한편 SR은 매월 1회 전사 안점점검의 날을 지정해 전 직원이 현장점검에 나서며 중대재해 발생 위험요인을 사전 제거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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