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비엔뉴스 = 윤대헌 기자] 이랜드이츠는 프리미엄 베이커리 브랜드 프랑제리에서 제철 생망고를 활용한 ‘망고 페스타’ 케이크 3종을 출시했다고 3일 밝혔다.
프랑제리는 제철 과일 케이크를 1만9900원이라는 합리적 가격으로 판매해 인기를 끌고 있는 쑥대밭 시리즈를 망고 버전으로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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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프랑제리에서 선보인 ‘망고 페스타’ 케이크 3종. [사진=이랜드이츠] |
이번에 선보인 망고쑥대밭은 태국 등 동남아산 생망고와 함께 망고퓨레, 망고농축액이 들어간 망고크림을 사용해 망고의 맛을 더 풍부하게 느낄 수 있다. 또 동물성 크림 100% 버전의 ‘망고 가든 케이크’와 생망고·생자몽이 조화를 이뤄 상큼한 맛을 극대화시킨 ‘망고 자몽 케이크’를 맛볼 수 있다.
프랑제리 관계자는 “제철 생망고를 활용한 고품질의 케이크를 선보이기 위해 한 달 빨리 망고 케이크를 준비했다”며 “프랑제리의 케이크는 당일 생산 당일 판매를 원칙으로 해 더욱 신선한 맛을 선사한다”라고 말했다.
한편 프랑제리의 ‘망고 페스타’ 케이크 3종은 전국 프랑제리 매장에서 판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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