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비엔뉴스 = 송현섭 기자] KB국민카드는 ‘Time To WE：SH’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신상품 ‘KB국민 위시(WE：SH)카드’ 신규 광고를 공개한다고 8일 밝혔다.
Time To WE：SH의 슬로건과 카드명에 쌍점(:)을 디지털 시계의 시간을 나타내듯 표현한 점이 돋보인다. 이를 통해 KB국민 위시(WE：SH)카드가 고객의 일상 속 여정에 따라 혜택을 제공한다는 메시지를 재치 있게 전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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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B국민카드가 ‘Time To WE：SH’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신상품 ‘KB국민 위시(WE：SH)카드’ 신규 광고를 공개한다. [사진=KB국민카드] |
이번 광고는 시간대별로 고객의 일상 속 다양한 상황에서 위시카드로 제공하는 맞춤형 혜택을 소개한다. 고객 라이프스타일에 최적화된 카드라는 핵심 메시지와 함께 복고풍 색감과 어울리는 트렌디한 영상미로 독특한 이미지를 보여준다.
올해 초에 출시된 KB국민 위시(WE：SH)카드는 ▲심플 라이프를 위한 모두의 카드인 ‘위시 올(WE：SH All)’ ▲나의 행복을 위한 필수 혜택 카드 ‘마이 위시(My WE：SH)’ ▲함께 사는 ‘우리’를 위한 필수 카드인 ‘아워 위시(Our WE：SH)’ 등 모두 3종이다. 상품명 “WE:SH(위시)”는 ‘We wish you happiness’의 줄임말이자 고객의 소망을 담는다는 의미다.
특히 6년째 KB국민카드 모델로 활동해온 박서준은 고객의 일상을 쫓아다니며 “저 그 쪽 혜택인데요?”라는 유머러스한 멘트를 날리며 상품별 혜택과 특징을 소개한다. 이번 광고는 티저와 본편, 디지털편 등으로 구성됐고 모두 6편이 선을 보인다.
KB국민카드 관계자는 “고객의 일상생활에 자연스럽게 스며드는 위시카드의 특징과 장점을 풀어내려고 했다”라며 “앞으로도 KB국민카드의 고객 맞춤형 혜택을 직관적 메세지로 소통할 수 있는 다양한 캠페인을 진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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