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비엔뉴스 = 윤대헌 기자] 롯데월드 어드벤처는 오는 12일부터 가을시즌 축제 ‘다크 문 월드’의 새로운 체험 콘텐츠인 ‘다크 문 미션투어’를 선보인다고 11일 밝혔다.
롯데월드 어드벤처는 현재 ‘다크 문’ 시리즈 IP와 협업한 가을시즌 축제 ‘다크 문 월드’를 진행 중으로, 오는 11월17일까지 매직아일랜드 곳곳에서 작품 속 상징적인 공간인 고대 왕국 바르그와 드셀리스 아카데미 등을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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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월드 어드벤처 아샤나 캐슬 맵핑쇼. [사진=롯데월드] |
이번에 새롭게 선보이는 ‘다크 문 미션투어’는 다크 문 관련 스폿을 배경으로, ‘다크 문’ 시리즈 가운데 웹툰 <다크 문: 달의 제단>의 주인공들이 재학 중인 ‘드셀리스 아카데미’로부터 날아온 초대장 속 수수께끼를 푸는 것이 콘셉트다.
참가자들은 어드벤처 1층 로티스엠포리움에서 초대장을 수령한 뒤 매직아일랜드에서 미션을 수행하면 된다. 또 미션 수행 완료자는 매직캐슬 3층에서 ‘드셀리스 아카데미 입학증서’를 받을 수 있다.
‘다크 문 미션투어’는 다크 문 한정판 패키지 이용객을 대상으로 진행되고, 패키지 관련 자세한 내용은 롯데월드 공식 홈페이지 내 ‘이달의 혜택’을 참고하면 된다.
한편 롯데월드는 10월 프로모션을 통해 롯데월드카드 소지자 본인과 동반 1명에게 5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또 삼성카드(31일까지)와 하나카드 회원(14~31일)은 본인과 동반 1명에게 최대 47%의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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