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비엔뉴스 = 윤대헌 기자] 하림은 명절을 맞아 ‘챔’ 선물세트를 선보였다고 14일 밝혔다.
‘챔’은 국내산 닭가슴살로 만든 치킨햄으로, 칼로리와 지방 함량은 확 낮추고 양질의 단백질을 듬뿍 담아 다이어터는 물론 통조림 햄에 부담을 느끼는 소비자 사이에서도 인기가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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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림 ‘챔’ 선물세트. [사진=하림] |
챔은 100g 기준 단백질 함량이 19g으로, 일반 돈육 캔햄보다 40%가량 높고, 지방 함량은 2.4g으로 10분의 1 수준이다. 또 24시간 냉장 숙성한 닭가슴살을 사용해 식감이 퍽퍽하지 않은 것이 특징이다.
이번에 선보인 ‘닭가슴살햄 챔 오리지널 1호 세트’는 부드럽고 담백한 ‘오리지널 맛’ 9개로 구성됐고, ‘닭가슴살햄 챔 복합 1호 세트’는 오리지널 맛과 매콤한 할라피뇨 맛, 고소한 풍미의 더블치즈 맛이 각 3개씩 들어있다.
하림 관계자는 “새해에는 건강 관리나 다이어트를 결심하는 이들이 많은 만큼 단백질 함량이 높고, 먹기 간편하며, 맛있는 ‘챔’ 선물세트를 선택해 보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하림 ‘챔’ 선물세트는 하림몰과 전국 이마트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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