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카드, MG새마을금고 첫 PLCC ‘MG+신용카드 프리모’ 출시

김성욱 / 기사승인 : 2024-10-22 09:3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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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비엔뉴스 = 김성욱 기자] 하나카드는 MG새마을금고의 첫번째 PLCC(상업자 전용 신용카드) MG+신용카드 Primo(프리모) 하나카드를 출시했다고 22일 밝혔다.


이 카드는 사용 실적과 관계없이 국내외 모든 가맹점에서 0.5% 청구할인과 국내 모든 가맹점에서 2~3개월 무이자 할부 혜택을 제공한다. 또 전월 실적 40만원 이상이면 대중교통, 편의점, 슈퍼마켓, 주유소, 아파트관리비 등에서 최대 5%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하나카드는 MG새마을금고와 첫 PLCC ‘MG+신용카드 프리모 하나카드’를 출시했다. [사진=하나카드]

 

연회비는 1만2000원으로, 새마을금고 출자 회원은 발급 후 다음 달까지 10만원 이상을 사용하면 연회비를 100% 캐시백받을 수 있다.

 

새마을금고는 MG+신용카드 사용 금액과 연계해 연이율을 최대 10%까지 받을 수 있는 MG+ 신용카드 적금을 선착순 1만좌 한정으로 동시 판매한다.


새마을금고 전 영업점에서 가입할 수 있는 이 상품은 기본 이율 4%와 MG+신용카드 연간 사용금액 구간에 따라 최소 2%부터 최대 6%까지의 우대 이율을 추가 제공한다.

이완근 하나카드 영업그룹장은 “앞으로 해외 특화 상품과 SOHO(개인사업자) 및 프리미엄 카드까지 새마을금고를 이용하는 고객의 다양한 니즈를 반영한 상품을 지속 출시할 예정이다라며 새마을금고와 하나카드가 상호 윈윈할 수 있는 토대를 구축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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