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포구, 서울세계불꽃축제 대비 안전관리 강화

정재진 기자 / 기사승인 : 2026-09-02 09:27:48

[HBN뉴스 = 정재진 기자] 마포구가 오는 5일 열리는 ‘서울세계불꽃축제 2026’을 앞두고 관람객 안전 확보를 위한 종합 안전관리 대책을 가동한다고 밝혔다. 

마포구는 행사장 혼잡을 피해 여의도와 인접한 마포 지역으로 관람객이 몰릴 가능성에 대비해 전야제인 4일 오후 6시부터 밤 11시까지, 본행사 당일인 5일에는 오후 2시부터 밤 11시까지 현장 안전관리를 실시한다. 

 마포구가 ‘서울세계불꽃축제 2026’을 앞두고 주요 관람 예상지역에 안전관리 인력을 배치하고 현장 대응체계를 가동한다. [사진=마포구]

주요 관리구역은 마포역과 마포새빛문화숲, 밤섬공원, 현석마을마당, 마포어린이공원, 헨켈타워 등이다.


현장에는 구청 직원과 안전요원 등 총 166명이 투입된다. 전야제에는 49명, 행사 당일에는 117명을 배치해 구역별 인파 흐름과 현장 질서를 관리한다.

마포구 재난안전상황실과 CCTV 통합관제센터는 CCTV를 통해 현장 상황을 실시간으로 확인하고, 경찰·소방 등 유관기관과 비상연락체계를 유지해 돌발 상황에 대응할 계획이다. 관리구역 외 지역에 인파가 몰릴 경우에도 안전요원을 즉시 투입한다.

보행환경 확보를 위해 불법 주정차와 노점상 단속, 쓰레기 수거 등도 진행한다. 마포구보건소는 마포새빛문화숲과 마포유수지 공영주차장에 구급차량과 구급인력을 배치한다.

앞서 마포구는 지난달 25일 경찰·소방 등과 안전대책을 협의했으며, 28일에는 관계부서 합동 현장점검을 실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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