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맥스-현대홈쇼핑, 공동 개발 업무협약…맞춤형 뷰티 생태계 확장

한주연 기자 / 기사승인 : 2026-08-24 09:20:18

[HBN뉴스 = 한주연 기자] 코스맥스는 현대홈쇼핑과 맞춤형 뷰티 제품 공동 개발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4일 밝혔다.

  

  서울 강동구 현대홈쇼핑 본사에서 열린 MOU 체결식에서 이병주 코스맥스비티아이 대표(오른쪽)와 한광영 현대홈쇼핑 대표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코스맥스]

 

코스맥스에 따르면 이번 협약은 현대홈쇼핑의 오프라인 뷰티 편집숍 '코아시스'의 NPB(공동 개발 단독 상품) 경쟁력을 강화하고 초개인화 맞춤형 화장품 시장 생태계를 확대하기 위해 마련됐다.

 

협약에 따라 양사는 글로벌 화장품 ODM 시장을 선도해 온 코스맥스가 보유한 연구개발 역량과 제조 기술력을 바탕으로 신제품 개발을 공동 추진한다. 코스맥스는 맞춤형 솔루션 기반의 단독 상품 제조 및 생산을 전담하고, 현대홈쇼핑은 상품 기획·디자인·유통 및 마케팅을 담당한다.

 

첫 공동 개발 상품은 코스맥스의 맞춤형 뷰티 플랫폼 '바이닉(BYNIQ)'을 기반으로 구현한다. 바이닉은 단순한 화장품 브랜드를 넘어, 개인별 피부 고민을 진단하고 최적의 성분을 조합해 내는 맞춤형 뷰티 솔루션이다. 양사는 바이닉 플랫폼의 처방 알고리즘을 활용해 올해 말까지 고기능성 기초 화장품 라인 2종을 우선 선보인 뒤, 맞춤형 상품 라인업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신제품은 코아시스 단독 상품 라인업인 '온리 코아시스'를 통해 전 지점에서 우선 판매되며, 추후 TV 라이브와 모바일 라이브 커머스 등 현대홈쇼핑의 온·오프라인 채널로 판로를 넓힐 예정이다.

 

이번 협약을 토대로 코스맥스와 현대홈쇼핑은 코아시스 오프라인 매장 내에 바이닉 플랫폼을 연계하여 초개인화 맞춤형 뷰티 서비스를 본격화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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