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현무계획3' 박지현 "청순한 여성과 결혼해 아이낳고파" 파격 발언

이다정 기자 / 기사승인 : 2026-05-16 12:4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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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BN뉴스 = 이다정 기자] ‘전현무계획3’에 출연한 트로트가수 박지현이 이상형부터 결혼관까지 거침없는 발언으로 눈길을 끌었다. 

 

15일 방송된 MBN·채널S·SK브로드밴드 공동 제작 예능 ‘전현무계획3’에서는 ‘살아 있드래요~’ 특집으로 꾸며진 삼척 먹방 여행기가 공개됐다. 이날 방송에는 ‘트로트 대세’ 박지현이 함께하며 한층 더 풍성한 케미를 완성했다.

 

 

 '전현무계획3'. [사진=MBN, 채널S]

 

삼척에 도착한 곽튜브는 기존 ‘애인 급구’ 대신 ‘애 있음’으로 바뀐 가방 문구를 공개하며 시작부터 웃음을 안겼다. 이를 본 전현무는 “난 저 문구 때문에 안 되는 것 같다”며 너스레를 떨었고, 이어 “오늘은 식재료 상태가 정말 미쳤다”며 기대감을 드러냈다.

 

이후 세 사람은 삼척 번개시장으로 향했다. 박지현이 등장하자 시장 분위기는 단숨에 활기를 띠었고, 상인들과 시민들은 반갑게 인사를 건넸다. 특히 박지현은 과거 수산물 도매업 경험을 살려 생선 상태를 꼼꼼히 살펴보며 수준급 안목을 뽐냈다.

 

이들은 시장에서 구매한 뼈째회와 생골뱅이, 열기, 가자미 등을 들고 초장집으로 이동해 즉석 먹방을 펼쳤다. 싱싱한 해산물이 가득 차려지자 감탄이 이어졌고, 박지현은 자연스럽게 자신의 과거 이야기를 꺼냈다. 그는 “가족들이 수산업 일을 오래 하셔서 나도 어머니 일을 도왔다”며 “어릴 때부터 노래를 좋아했는데 트로트를 부르면서 내 길이라는 확신이 생겼다”고 밝혔다.

 

다음 목적지는 삼척 한우 맛집이었다. 박지현은 “고기를 정말 좋아한다”며 들뜬 모습을 보였고, 세 사람은 특수부위 한우를 맛보며 연신 감탄했다. 식사 도중 박지현 특유의 재치 있는 멘트도 분위기를 달궜다. 그는 전현무의 별자리를 들은 뒤 “오늘부터는 내 옆자리”라고 장난스럽게 받아쳐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또한 식사 중 이어진 연애 이야기에 박지현은 “결혼해서 행복한 가정을 꾸리고 싶다”며 솔직한 바람을 드러냈다. 이어 “성격이 착하고 맑은 느낌의 사람이 이상형”이라고 덧붙이며 수줍은 미소를 지었다. 현재 진행 중인 전국투어 콘서트에 대한 이야기도 전하며 팬들의 기대를 높였다.

 

박지현과 헤어진 뒤 전현무와 곽튜브는 동해 지역에서만 맛볼 수 있다는 보리새우 무침 맛집을 찾았다. 빨간 양념에 버무려진 새우무침을 맛본 두 사람은 “처음 먹어보는 스타일인데 정말 강렬하다”며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특히 곽튜브는 밑반찬으로 나온 두릅을 보며 “어제 장모님이 직접 해주셨다”고 말했고, 전현무는 “장모님 사랑 제대로 받는다”며 부러운 반응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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