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국대, 김기두·이진주 PD 미디어 특강 등으로 미디어 교육·창작 지원 강화

이다정 기자 / 기사승인 : 2026-06-01 10:5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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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BN뉴스 = 이다정 기자] 단국대학교가 용인특례시 미디어센터 운영을 다시 맡게 되며 시민 중심 미디어 교육과 콘텐츠 창작 지원 사업에 박차를 가한다.

 

최근 단국대학교는 용인특례시 미디어센터 운영기관 공개 모집에서 재선정되며 앞으로 3년간 센터 운영을 이어가게 됐다. 그동안 시민 참여 확대와 미디어 활용 역량 강화에 기여한 점이 높은 평가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명사 강연을 했던 배우 김기두와 이진주 PD. [사진=용인특례시 미디어센터]

 

용인특례시 미디어센터는 지역 주민들이 자유롭게 미디어를 체험하고 콘텐츠를 제작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복합 문화 공간이다.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과 시설 운영을 통해 시민들의 문화 향유 기회를 넓히는 데 주력해 왔다.

 

센터 이용 실적도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시설 대관은 최근 수년간 가파른 상승세를 보였으며, 이용자 수 역시 꾸준히 늘어나며 지역 대표 미디어 플랫폼으로 자리 잡았다. 올해 들어서도 교육 프로그램과 공간 활용 수요가 지속적으로 이어지며 높은 참여도를 기록하고 있다.

 

특히 단국대학교는 단순한 장비 지원을 넘어 시민들이 직접 콘텐츠를 기획하고 제작할 수 있는 교육 환경을 조성해왔다. 이를 위해 각 분야 전문가를 초청한 특강과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미디어 접근성을 높였다.

 

배우 김기두는 미디어 특강을 통해 자신의 경험을 바탕으로 도전과 성장의 가치를 전하며 참가자들에게 진정성 있는 메시지를 전달했다. 또한 방송가에서 활약 중인 이진주 PD는 콘텐츠 제작 과정과 연출 경험을 공유하며 예비 창작자들의 관심을 모았다.

 

현재 미디어센터는 스튜디오와 오디오 녹음실, 1인 콘텐츠 제작 공간, 교육실 등 다양한 시설을 갖추고 있으며, 최신 장비 도입을 통해 창작 환경 개선에도 힘쓰고 있다.

 

앞으로 단국대학교는 생성형 인공지능(AI)을 활용한 콘텐츠 제작 교육을 비롯해 크리에이터 양성 과정, 디지털 플랫폼 기반 창업 교육 등 미래형 미디어 프로그램을 확대 운영할 계획이다. 아울러 가족 단위 문화 행사와 시니어 대상 디지털 교육, 시민 참여 프로젝트도 지속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서응교 단국대학교 경영학부 교수는 “미디어 환경이 빠르게 변화하면서 시민들의 교육 수요 역시 다양해지고 있다”며 “누구나 쉽게 배우고 창작할 수 있는 열린 미디어 공간을 만들어 지역 문화 발전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김기두와 이진주 PD는 앞서 미디어 명사 특강 당시 자신의 경험에서 우러나온 진심 어린 조언과 현장감 넘치는 이야기로 많은 시민들의 호응을 이끌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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