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백종원의 골목식당'에서 이대 백반집이 백종원의 눈물을 보이게 할 정도로 최악의 평가를 받아 네티즌들 사이에서 논란이 일고 있다.
지난 '백종원의 골목식당'에서 이대 백반집을 찾은 제작진은 촬영임을 숨기고 이대 백반집의 음식을 맛봤다.
당시 이대 백반집의 제육볶음은 제육볶음을 좋아하지 않는다는 김성주도 "TOP3 안에 든다"고 이야기했을 정도로 맛이 뛰어났다.
하지만 이대 백반집은 '백종원의 골목식당'에 나간 이후로 백종원의 제육볶음과 순두부찌개 레시피대로 하지 않아 손님들에게 실망감을 안겼다.
'백종원의 골목식당' 이대 백반집 '맛있는 식사'의 후기를 보면 "서비스가 무슨 손님을 이런 식으로 대하는지", "최악이네요, 절대 다시 안 감", "편의점 도시락이 훨 낫다", "제육은 양이 너무 적고 고기에서는 냄새가 났다" 등의 부정적인 후기가 잇따르고 있다.
한편 같은 시각 '백종원의 골목식당'에서는 포방터 홍탁집에서 여름 한정 메뉴로 초계국수를 개발했으며 성내동 분식집의 문제를 백종원이 찾아 이에 대한 솔루션을 제공했다.
이어 백종원은 비빔국수 레시피를 전수해 시청자들이 관심을 한 몸에 받았다.
tvN '강식당2'에서 사용된 백종원의 비빔국수는 양념장 레시피는 2인분 기준으로 돼지고기 40g, 물 20g, 양파 30g, 대파 60g, 맛술 20g, 황설탕 20g, 물엿 40g, 진간장 40g, 간 마늘 10g, 고운 고춧가루 20g, 간 생강 조금이 필요하다.
백종원이 이대 백반집에 대해 어떤 대책을 내 놓을지는 SBS '백종원의 골목식당'에서 매주 수요일에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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