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조선 '연애의 맛 시즌2'에서 오창석이 자신의 절친으로 이채은에게 가수 쇼리를 소개했다. 쇼리는 '마이티마우스' 소속 가수로 오랜만에 브라운관에서 모습을 보였다.
가수 쇼리는 마이티마우스 소속으로 같은 팀 동료인 가수 상추와 히트곡을 무수히 내면서 화제를 불러 모았다.
이후 쇼리는 MBC 월화드라마 '트라이앵글'을 비롯해 '옥중화', '내사랑 치유기' 등 여러 드라마에 출연하면서 연기자로도 변신하고 있다. 쇼리의 본명은 소준섭이다.
쇼리의 근황이 '연애의 맛 시즌2'에서 공개되자 같은 '마이티마우스' 멤버인 상추의 근황을 궁금해하는 네티즌들도 많다. 상추의 본명은 이상철이다.
상추는 2012년 10월 30일에 현역으로 입대했으나 2013년 세븐과 안마시술소를 간 것이 알려지면서 징계를 받았다.
상추는 전역 이후 마이티마우스로서 디지털 싱글을 발표하는 등 여전히 음악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한편 쇼리는 동안 외모와 달리 결혼을 한 유부남인 것으로 알려졌다. 쇼리는 지난해 11월 3일에 스몰웨딩으로 2세 연하의 지금의 아내와 결혼했다. 쇼리의 나이는 38세다.
[저작권자ⓒ HBN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