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현재의 부인이자 프로골퍼 박민정이 '동상이몽2' 방송 중에 조현재에게 발끈해 많은 출연자들과 시청자들을 놀라게 했다.
조현재는 SBS '동상이몽2: 너는 내 운명'에서 방송 최초로 자신의 부인 박민정을 공개했다. 조현재의 부인 박민정의 직업은 프로골퍼다. 박민정은지난 2003년 KLPGA에 입회한 프로골퍼다.
조현재의 부인 박민정은 운동선수였다고는 믿어지지 않을 정도로 깨끗한 피부에 단아한 외모를 자랑해 많은 시청자들의 시선을 집중시켰다.
지난 '동상이몽2'에서는 조현재는 부인 박민정을 소개하면서 "저희 아내는 진국이다. 어린 친구들과 있을 때 느낄 법한 매력이다"라고 말했다.
이에 박민정은 "예쁘다고 그래야지. 내가 무슨 해장국이냐"고 되물어 웃음을 자아냈다. 조현재는 이후에도 박민정에 대한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조현재와 부인 박민정은 1살 나이 차이가 나며 조현재의 나이는 40세다. 조현재와 박민정은 골프 라운딩을 통해 스승과 제자로 만나 지난 2017년 결혼식으로 백년가약을 맺었다.
조현재와 부인 박민정이 '동상이몽2'에 출연한 이후 시청자들의 반응은 뜨겁다. 시청자들은 조현재 박민정 부부에 대해 "이 부부 대박날 것 같은 예감이 든다", "조현재 제2의 전성기 올 듯", "참 행복해보이고 좋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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