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월요일 예능 프로그램 ‘동상이몽 시즌 2-너는 내 운명’에 최근 새로 합류한 배우 조현재와 프로골퍼 박민정 부부가 시청자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배우 조현재와 프로골퍼 박민정은 처음 골프 선생과 제자로 만나 서로에게 호감은 갖고 연인으로 발전, 연애 5년 끝에 지난 2018년 결혼식을 올렸다.
특히 ‘동상이몽 시즌2’ 방송을 통해 공개된 부부의 8개월 된 아들 조우찬 군은 부부를 반반 닮은 외모로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조현재는 아내 박민정에 대해 "사람이 진국이다. 아내가 내게 먼저 프로포즈했을 때 놓치기 싫었다. ‘결혼을 진지하게 생각해야겠다'고 마음 먹었다"고 말해 아내에 대한 애틋함을 드러냈다.
그런가 하면 조현재 아내 박민정은 "골프를 하면 성격이 보이는데 굉장히 젠틀했다. 벙커에 들어가면 주변까지 싹 정리하고 나오더라"며 그런 남편에게 끌려 먼저 프로포즈했다고 밝혀 시청자들의 놀라움을 자아내기도 했다.
한편 배우 조현재 나이는 1980년 생으로 올해 40세다. 조현재 아내 박민정 프로골퍼 나이는 그보다 한 살 어린 39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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