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윤하가 최근 컴백해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어 팬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한편 윤하가 과거 배우 지창욱과의 키스신을 찍었던 일화가 재조명됐다.
윤하는 과거 한 라디오 프로그램에 출연해 “‘오늘 헤어졌어요’ 뮤직비디오에서 지창욱과 키스신이 있었다”고 밝히며 “당시 지창욱과 초면이라 ‘처음 뵙겠습니다’라고 인사를 나눈 뒤 바로 키스신을 찍었다”고 전했다.
서로 친분이 전혀 없던 터라 어색할 수밖에 없었다고. 윤하는 “입을 맞추고 둘이 가만히 침묵하다가 다시 감독님이 ‘큐!’ 하면 입 맞췄다. 3일 같았던 3시간”이라고 밝혀 청취자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절친한 사이로 알려진 축구선수 손흥민과 일화도 전했다. 연예계 마당발로 알려진 윤하는 손흥민과도 친분이 있는 것으로 알려져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윤하는 “당시 진행하던 라디오 프로그램에 손흥민이 게스트로 출연한 것을 계기로 가까워졌다”고 귀띔했다.
윤하는 “손흥민은 인연을 소중하게 생각하는 친구다. 연락도 하고 한국에 오면 식사도 함께 하며 인연을 이어오고 있다”면서 남다른 친분을 과시했다.
한편 윤하는 C9엔터테인먼트 소속 가수로 윤하 나이는 1988년 생으로 올해 32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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