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보라가 MBC 에브리원 '비디오스타'의 MC로 출격한 가운데 황보라의 나이와 더불어 황보라의 남자친구 차현우도 화두에 올랐다.
황보라의 남자친구 차현우는 올해 나이 40세로 황보라와 3살 나이 차이가 난다.
황보라의 남자친구 차현우는 배우 김용건의 아들이자 배우 하정우의 친동생이다. 차현우도 배우로 드라마 '대풍수, '로드넘버원' 등 다수의 작품에서 열연했다.
황보라와 차현우는 지난 2012년 지인의 소개로 만남을 가졌으며 올해로 연애한지 7년째가 된다.
하지만 황보라는 남자친구 차현후와의 결혼 소식을 아직까지도 전하지 않고 있다.
황보라는 지난 '비디오스타'에서 차현우와 결혼하지 않는 이유에 ”남자친구가 영화 일을 하고 있는데, 아직은 (경제적으로) 결혼 준비가 안 됐다”며 ”본인 힘으로 결혼하고 싶어한다. ‘클로젯‘, ‘백두산’ 영화가 곧 개봉하는데 한 방 터트려야 한다”고 밝혔다.
이후 황보라는 만약 영화가 잘 되면 결혼 하는 거고, 못 되면 계속 연애를 하는 것”이라고 밝혀 출연자들을 폭소케 했다.
황보라는 여러 방송을 통해서 남자친구 차현우에 대한 애정을 표했을 뿐 아니라 배우 하정우와 김용건을 언급해 주목받았다.
황보라는 방송에서 "(김용건이) 여행을 가시면 오빠들 선물은 안 사오고 제 옷은 항상 사온다"라며 "생일 선물도 꼬박꼬박 챙겨주신다"라고 밝혀 시청자들의 부러움을 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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